2025.09.20(토), 교구청
 생명 탄생의 기쁨은 가정과 온 공동체의 기쁨입니다. 
'임신부와 태아 축복 미사'는 주님의 축복을 청하는 전례일 뿐만 아니라, 
임신기간 동안 심리·육체적으로 지쳐있는 임신부를 축복하여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, 
출산과 양육에 대한 불안함을 교회 공동체, 다른 임신부들과 함께 나누어 덜어주며, 
'생명'을 맞는 '성가정'을 축하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.
 이에 사목국에서는 2024년부터 교구장님께서 미사를 주례하시고
임신부와 태아를 축복해 주시는 임신부와 태아 축복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.
 
 
 
 

 
 
 
